에너지파트너십에 대하여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의 페터 알트마이어 장관과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의 성윤모 장관, 공동의향서에 서명 후.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의 페터 알트마이어 장관과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의 성윤모 장관, 공동의향서에 서명 후.

©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 Eriksson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의 페터 알트마이어 장관과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의 성윤모 장관, 공동의향서에 서명 후.

2019년 12월, 독일과 한국은 에너지 정책 분야의 성공적인 양자협력을 더 강화하고 제도화하기 위해서 에너지 파트너십 설립을 위한 공동의향서에 서명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5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의 토스턴 헤르단 에너지정책 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은 파트너십 下의 협력 프레임워크를 정의한 로드맵에 서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최소 1년에 한번 고위급 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에너지 정책 및 관련 협력 분야의 이슈 및 결과에 대해 논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독 에너지파트너십에서 다루는 주제는 총 3개의 실무분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에너지 전환" 실무분과

  • 에너지 및 에너지전환 전반적인 정책
  •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 신재생에너지의 계통연결
  •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전환에 대한 공공수용성 및 주민참여
  • 건물, 산업 및 교통분야의 에너지 효율서 향상 및 관리를 위한 정책과 수단


" 신 녹색에너지기술" 실무분과

이 실무분과는에너지 전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평가 및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에는 다음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만은 않습니다.

  • 그린 수소 및 Power-to-X
  • 스마트 그리드 그리고 스마트 솔루션 (가상 발전소, 블록체인 기술 및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 시킬수 있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ESS)


" 원전해체" 실무분과

이 실무분과는 “원전 해체”라는 주제의 담당처가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에서 독일 연방환경,자연보호,원자력안전 및 소비자보호부(BMUV)로 옮겨짐에 따라 활동을 2023년에 중단하였습니다.

이 실무분과는 원전 해체 방법, 핵폐기물 처리, 안전 문제, 법적 측면 및 비용에 관한 모든 원전 해체 분야에 초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실무분과는 공동연구, 독일로의 스터디트립, 그리고 공동 시연 프로젝트와 같은 구체적인 협력 방법을 정의 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식 에너지 파트너십 체결 전에 이미 두 차례 열렸던 한-독 에너지데이는 양국 정책입안자, 산업, 연구, 시민사회 사이의 양자 에너지 정책 교환에 대한 연례 주요 행사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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