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 수치

전체 발전량 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율

독일의 에너지 전환의 시작은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한국은 2017년부터 에너지 시스템의 변혁을 시작 했습니다. 양국은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더욱 높이기로 약속했으며, 독일은 2030년까지 65%의 점유율을, 한국은 2034년까지 25.8%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8 %
독일
46 %

대한민국 (2021): Statista/KOSIS

독일 (2022): UBA

2030년 배출량 감축 목표

양국은 지구 온난화를 2도 이하로 제한하려는 파리 협정의 목표에 동조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NDC는 (2017년 대비) 2030년까지24.4%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규정하고 있으며, 독일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1990년 대비) 55% 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는 2019년 연방기후변화법에 명시되어 법적 구속력을 갖습니다. 그리고 두 나라 모두 2050년까지 온실가스 중립을 이루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40 %
독일
65 %

전체 최종 에너지소비량

한국과 독일은 에너지 다소비 국가로 에너지소비 감축은 두 국가에게 중요한 정치적 목표입니다. 한국은 2030년까지 최종 에너지 소비를 14.4%, 2040년까지는 18.6%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AU대비), 독일은 2008년에 비해 2030년과 2050년까지 1차 에너지 소비량을 각각 30%,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298
Mtoe
독일
286
Mtoe

Both countries: Enerdata (Breakdown by country)

풍력 설치용량

풍력에너지는 양국의 에너지 전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2019년 기준 풍력 에너지는 독일 총 발전량의 24.5%를 차지했으며, 53,913 MW의 육상풍력과 7,493 MW의 해상 풍력 용량이 설치되었 습니다. 한국은 2030년까지 해상 풍력 용량을 12GW까지 증가시키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9년까지 1,420 MW의 육상풍력과 73 MW의 해상 풍력 용량이 설치되었습니다.

대한민국
1.9
GW
독일
66
GW

양 국가 (2022): IRENA

1인당 국내 총생산

한국과 독일은 국제적으로 비교했을때 모두 고 소득 국가입니다.

대한민국
34998
US 달러/1인당
독일
51204
US 달러/1인당

양 국가 (2019)

Source: World Bank Database (2020)

EN